농성동 상록미술관…“미술작품도 관람하고 커피도 즐기고”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안에 이색적인 커피숍 ‘하늘정원(대표 윤란경)’이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연인들의 데이트, 가족단위 만남에도 추천할 만한 분위기 있는 곳이다.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놀고, 아빠들은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엄마들은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차장도 넓다.
윤란경 대표는 “상록전시관과 더불어 ‘하늘정원’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심 속 휴게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psh4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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