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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류현경 "유연석, '응사' 이후 장난 못 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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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류현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유연석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경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유연석과 작품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이후 '제보자'가 첫 작품이다. 그 이전에는 피붙이 같이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응답하라 1994' 이후로 장난을 못 치겠더라"고 밝혀 유연석을 당황케 했다.

류현경은 또 "유연석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파카를 선물해줘서 훈훈한 촬영을 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보자'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추적극이다.
박해일은 시사프로그램의 PD 윤민철 역을 맡았으며, 유연석이 충격적 제보를 하는 줄기세포 복제연구소의 연구원 심민호로 분했다. 이경영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이장환 박사를 연기했다. 개봉은 오는 10월 2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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