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대표는 "진상조사위에 수사권, 기소권 등을 주는 것이 특검과 다르지 않다"며 "천 번 만 번을 양보해도 약속대로 가족을 만나 진심으로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천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 반납, 세월호 사고 일 대통령 직무유기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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