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수상후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사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의 대표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 'NEW 신한i smart'는 앱 접속 시간대에 따라 해외시장동향, 모닝브리프, 장중코멘트, 증시리뷰 등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또 관심종목, 주문, 잔고 등 자주 쓰는 화면을 개인화 영역에 배치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NEW 신한i smart'를 이용해 주식시세정보와 주문은 물론 자산관리도 가능하다. NEW 신한i smart는 국내외 펀드매수와 환매, 주가연계증권(ELS) 청약, 환매조건부채권(RP)매매, 상장지수펀드(ETF)자동매매 등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관련 정보와 매매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금융 상태를 체크해 안내하는 스마트비서, 마이스타일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S캐치 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은 실시간 인기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종목랭킹과 신한금융투자 우수 영업사원들이 펼치는 실전투자대회 '주식야구 2014'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