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은 모창일 뿐 이변은 없었다…히든싱어, 환희 최종 우승

히든싱어 환희 편 [사진=JTBC 제공]

모창은 모창일 뿐 이변은 없었다…히든싱어, 환희 최종 우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든싱어’ 환희 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환희 편에서는 접전 끝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환희는 ‘씨 오브 러브’ ‘미싱 유’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등에서 모창 능력자들을 차례로 제치며 우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도 함께 자리해 절친 환희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불화설, ‘미싱 유’ 당시 매니저를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 등도 방송을 탔다. 환희는 불화설과 관련한 질문에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고 환희가 없으면 브라이언이 아니다. 항상 서로의 옆에 있겠다“고 답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환희, 역시 환희" "히든싱어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 명불허전이다" "히든싱어 환희, 어제 방송 대박이었어" "히든싱어 환희, 환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