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탈락女' 김세은, 30㎏ 감량해 대반전 변신…"역대급 다이어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탈락자' 김세은이 30㎏을 감량해 화제다.
김세은은 초고도비만으로 20년간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103㎏까지 늘었고, 결혼 실패 후 심한 우울증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상실된 상태였다. 김세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렛미인 닥터스는 비만 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초고도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식이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해 위밴드술을 시행하고, 전체적인 비만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복부, 허벅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과 함께 최신 비만시술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영양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 또한 회복해 나가고 있다.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STORYON에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탈락자 김세은, 와 대박이다" "렛미인4 탈락자 김세은, 역대급 다이어트야" "렛미인4 탈락자 김세은, 사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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