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친애저축은행 모바일 앱은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 대출이용내역조회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잠금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콜 서비스' 및 대출 상환 방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대출 계산기', 특히 기존 거래 고객에게는 업계 최초로 본인의 대출한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며 "현재는 대출 신청까지만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송금기능까지 가능한 원 스톱 모바일 앱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 1회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앱 대출신청고객과 대출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또는 외식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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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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