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 중 업계 최다로 15개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애저축은행은 최근 개그맨 윤택과 탤런트 이영아가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흑백톤의 영상과 클래식한 자막을 사용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친애저축은행의 다양한 상품의 장점과 혜택을 고객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지양하고 친숙한 접근법과 진솔한 내용을 통해 고객들의 공감을 얻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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