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미국 줄리어드 음대와 예일대 대학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재원으로, 대학에서 후학 양성, 다수의 기업에서 경영과 조직 운영에 관여해왔다.
경기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할 적임자로 정 사장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 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경기문화의전당 임직원 및 예술단 단장들과 미팅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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