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사건 13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9시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정책연설에서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은 국제적 공조를 적극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는 IS는 이슬람적이지도 않으며 국가조직도 아닌 테러 단체일 뿐”이라고 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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