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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행사 위해 국내 찾은 외국인 카드사용액 61% 증가

최종수정 2018.09.08 00:03 기사입력 2014.09.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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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각 종 전시회와 컨벤션 행사를 위해 킨텍스(KINTEX)를 찾은 외국인의 카드사용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킨텍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로 매년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가 발표한 '킨텍스(KINTEX) 방문객 소비규모 및 패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킨텍스 주변 상권의 외국인 카드사용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51.3%, 미국 13.8%, 일본 8.6% 순이었다. 업종별 비중은 쇼핑이 51.3%, 숙박 및 관광이 21.9%, 의료가 14.4%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킨텍스에서 지난해 열린 서울국제모터쇼, 한국전자산업대전,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컨벤션 행사로 인해 주변 상권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변 상권 업종별 소비파급효과는 요식·유흥이 가장 높았고 유통, 문화 및 레저, 주유 업종 순이었다. 특히 킨텍스의 대표적인 전시회 중 하나인 서울국제모터쇼의 경우 20~30대 남성 방문객이 방문해 주변 요식업종을 중심으로 약 200억원에 달하는 소비규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킨텍스에 방문한 520만 고객의 소비규모는 4525억원으로 2010년 기준으로 추정한 2900억원 보다 5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하면서 주변 상권 매출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컨설팅 결과는 전시정책과 향후 방문객 확대 마케팅 전략 수립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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