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에 따르면,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회장 : 임경하)는 추석을 맞이해 양천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진각 망배단에서의 차례를 올리고 차례음식을 음복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남한사회 정보를 얻어 정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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