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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탑재 '아이폰6', 카드 수수료 인하될 듯

최종수정 2014.09.05 10:30 기사입력 2014.09.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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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오는 9일 공개될 '아이폰6'에 모바일 결제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은행들과 카드 수수료 인하를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아이라운지(iLounge)는 뱅크 이노베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모바일 결제를 위한 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에 대해 은행들과 협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애플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체이스, 시티그룹, 캐피털 원,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 금융기관들에게 카드 거래로서의 모바일 결제를 고려해 줄 것을 설득시켰고, 이들은 카드 거래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터치 아이디(ID) 기능과 안전한 무선통신(NFC)칩을 통한 모바일 결제는 애플이 사기 위험의 일부 책임을 지도록 했고 애플은 이들 금융기관들이 발행하는 모든 카드들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수료 할인을 받게 된 것이라고 아이라운지는 보도했다
한편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일 공개할 '아이폰6'에 모바일카드 결제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현재 비자와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미국 내 주요 카드사들과 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근거리 NFC칩도 이번에 처음으로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NFC는 10㎝ 이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결제 때 스마트폰을 결제용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뤄져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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