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김장학 행장 및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방문해 나눔 실천"
"대체휴일인 9월 10일 광주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평일 기준 적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 김장학 행장도 4일 오후, 광주 산수동 독거노인 방문에 이어 지난 설에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2명을 은행장실로 초대해,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키워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금을 전달받은 소년소녀가정 박모군(고1)은 “평소보다 더욱 외로워지는 명절에 광주은행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도 마련해주고, 격려해주셔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은행 홍보실 김경태 실장은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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