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소정, 사고 당일 21번째 생일…"기구한 운명의 장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이소정이 사고가 난 3일,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소정(21) 씨와 권리세(23) 씨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소정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멤버 중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정 생일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생일날 사고라니" "이소정 생일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지" "이소정 생일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정말 충격이다" "이소정 생일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부모님 가슴 찢어지겠다" "이소정 생일 걸그룹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꼭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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