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현중 혐의 일부 인정 "한 번만 때렸다"…갈비뼈 골절은?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현중이 혐의를 일부 인정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현중 측은 A씨와의 관계에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는 최근 몇 달간"이라며 2년 교제설을 부인했다. 이어 A씨 부상에 관해 "딱 한 번 말다툼 도중 몸싸움이 있었지만 3개월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구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갈비뼈 골절은 예전에 서로 장난을 치다가 발생한 것이다"고 해명하며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20일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하고 경찰에 전치 6주 진단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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