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IP 셋톱박스 수익성 레벨업 전망<삼성證>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은 3일 가온그룹 가온그룹 close 증권정보 078890 KOSDAQ 현재가 8,530 전일대비 740 등락률 -7.98% 거래량 1,396,631 전일가 9,2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해외수주 확대 기대' 가온그룹, 10%대↑ [클릭 e종목]"가온그룹, 해외 수주 빠르게 증가" [클릭 e종목]"가온그룹, 美광통신 인프라 구축 수혜주" 에 대해 IP기반 셋톱박스 시장 선점 효과에 힘입어 중장기 수익성이 레벨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종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아날로그 방송이 순차 정리되면서 디지털 셋톱박스가 오는 2018년까지 연 11.5% 성장할 것"이라며 "가온미디어의 경우 2010년부터 IP기반 셋톱박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전략을 취했으며, 지난해부터 국내외 대형 사업자를 확보하면서 매출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IP기반 셋톱박스 시장이 향후 3~4년에 걸쳐 연 20% 수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온미디어의 IP셋톱박스 부문 확고한 위치를 감안할 때 최근 시장트렌드가 구체적인 매출 증가로 나타나는 국면으로 장기적인 이익 성장을 예상해본다"며 "하지만 통신사 고객을 상대하는 비즈니스 구조가 안정적이나 성장의 업사이드를 제한하고 있고, 10% 수준의 배당 성향이라는 점은 주가 리레이팅을 제한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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