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이병헌이 공식입장을 통해 "선처는 없다"고 밝힘에 따라, 구속 위기에 놓인 다희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다희는 지난달 말 친구인 모델 이모(25)씨와 함께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신체접촉과 관련된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걸그룹 글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싱글 ‘파티 XXO'(Party (XXO))로 데뷔했다. 다희는 글램에서 보컬을 맡고 있으며,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할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충격이다"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얘 인생은 끝났네" "이병헌 협박녀 글램 다희, 나머지 멤버들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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