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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비전 2020' 달성 위해 아이아크 인수

최종수정 2014.09.02 15:48 기사입력 2014.09.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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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업체 인수로 종합설계·엔지니어링 그룹 발판 마련
원스톱 통합 솔루션 체계 구축 및 글로벌시장 동반진출 목표


▲유걸 아이아크 대표(왼쪽)와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오른쪽)이 나란히 서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건축 설계업체인 아이아크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유걸 아이아크 대표(왼쪽)와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오른쪽)이 나란히 서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건축 설계업체인 아이아크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한미글로벌이 국내 우량 건축설계업체 '아이아크'를 인수해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건설사업관리(CM) 분야 선도기업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아이아크' 지분 80%를 인수해 설계·엔지니어링 부문 강화를 통한 글로벌 역량 구축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올해 '비전2020 달성을 위한 전략로드맵’을 새롭게 설정했다. '비전2020'에는 매출 1조 달성 및 글로벌 Top 10 CM/PM 기업이 되기 위한 ECD사업모델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인수는 그 중에서도 엔지니어링(설계)부문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한미글로벌은 자사의 세계적 네트워크와 아이아크의 건축설계능력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미글로벌은 아이아크로부터 초기단계 고객접근 채널 확보와 영업단계에서의 설계지원, 설계관련 전문화로 서비스 역량 확대 및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아이아크는 한미글로벌과 공동으로 다양한 설계 수주 역량 확보는 물론 시공 및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해 수익구조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 건축가로 손꼽히는 유걸 건축가가 1979년 창립한 아이아크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설립 이후 한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사협회 명예상을 수상한 밀알학교를 비롯해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서울신시청사, 서울스퀘어, 인천트라이볼, 전남전문건설회관, 상암DMC 드래곤 플라이 사옥 등 각종 국내외 수상에 빛나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이번 인수는 한미글로벌이 건축설계 역량강화를 통하여 경영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성장엔진 삼아 설계영역을 비롯한 연관 분야에서 공격적인 해외사업 전개로 한미글로벌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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