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은 4년 연속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신용등급 A0와 1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예성저축은행은 서울지역 영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통합은 경영 효율화 및 영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으로 새롭게 단장한 테헤란로 지점은 수신, 소비자금융, 기업금융 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복합금융점포로 운영된다. 종로지점은 강북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지역의 고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점점포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합병을 기념해 3000만원 이상 예금가입 시 선착순 500명 한정 고급 패션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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