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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당 빚 '28만8천원'…전국평균 9만4천원↓

최종수정 2014.08.31 06:20 기사입력 2014.08.3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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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 지난해 전체 살림규모는 18조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대비 398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또 도민 1인당 채무액은 28만800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만4000원 적었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살림규모를 보면 자체수입 10조4204억원, 국비 등 의존재원 5조5418억원,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 2조464억원 등 총 18조87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전체 살림규모 18조485억원보다 398억원이 감소했다.

도의 재정자립도는 56.13%로 주택경기 악화 여파로 전년대비 4.86% 하락했다. 하지만 9개 다른 도의 평균 재정자립도인 33.98%보다 22.15% 높다. 동종단체 대비 재정능력이 여전히 우수한 셈이다.

또 경기도의 총 채무는 3조5222억원으로 도민 1인당 채무액은 전국 9개도 평균액인 38만2000원보다 9만4000원이 적은 28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경기도도 재정운용 결과를 1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재정 공시는 전년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재정운영전반에 대한 공통공시 43개 항목과 주민관심 사업 추진실적 등 특수공시 14개 항목에 대해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된다.

도는 아울러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고용환경개선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한 상세 추진실적도 특수 공시했다.

기타 자세한 재정공시 전체정보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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