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설명회에서는 광고회사 매체담당자, 플래너 등 약 150여명을 초청해 아시안게임 광고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판매상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은 소치동계올림픽, 브라질월드컵에 이은 2014년 마지막 대형 스포츠이벤트로, 국내 개최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이미지를 제고하는 최고의 광고기회를 제공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KBS와 MBC의 광고를 상호보완적으로 구성한 상품과 방송사별 특화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등 광고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하반기 지상파 TV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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