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는 지난 5월27일 유명 인터넷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오른 외제차량에 대한 매물정보를 보고 매매상에게 전화해 차량 소유자 행세를 하며 4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또 매매상에게는 판매자, 실제 판매자에게는 매매상 행세를 하며 수십차례에 걸쳐 전화를 통화하는 방법으로 안심시켰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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