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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과 녹돈 식품사업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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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220억 투자해 조성면 신월리에 공장 건립…170명 고용창출 기대

이용부 보성군수(오른쪽)가 ㈜보성의 소재천 대표와 보성녹돈을 활용한 식품가공공장에 관한 투자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오른쪽)가 ㈜보성의 소재천 대표와 보성녹돈을 활용한 식품가공공장에 관한 투자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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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대표이사 소재천)과 보성녹돈 식품사업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보성은 조성면 신월리 9252㎡(약 2800평)의 부지에 220억원을 투자해 보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녹차를 활용한 녹돈만두·녹돈소시지·녹돈족발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17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등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보성의 소재천 대표이사는 “보성은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보성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보성군에 투자한 기업들이 공장 건립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인·허가 처리 등 행정적인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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