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억 투자해 조성면 신월리에 공장 건립…170명 고용창출 기대
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대표이사 소재천)과 보성녹돈 식품사업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17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등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보성의 소재천 대표이사는 “보성은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보성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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