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GM은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에 크루즈 레이스카를 타고 출전해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의 호흡을 바탕으로 시즌 개인 첫 승을 달성하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2014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13~14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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