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맹승지, 배꼽티에 분홍가방 들고 "군대 다녀오겠습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하는 듯한 입소패션으로 눈총을 받았다.
이날 홍은희는 입소 전 남편 유준상과 통화중 "어머 누가 배꼽티를 입고 왔어"라고 놀랐다. 알고 보니 배꼽티의 주인공은 개그우먼 맹승지였다.
맹승지는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분홍색 여행용 가방에 짐을 한가득 싣고 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라미란은 "바캉스 가시나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 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맹승지, 진짜 놀러왔나 보다", "맹승지, 왜 저럴까", "맹승지, 눈에 훤히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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