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짜사나이 맹승지 김소연 혜리 지나 민낯 대방출 "민망해졌어"
'진짜 사나이'에서 여자 스타들의 민낯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체검사 후 키와 몸무게가 공개되자 프로필과 다른 수치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몸무게가) 더 나왔다"고 말했고,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라고 해명했다.
지나는 민낯 걱정을 하며 "진짜 나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대장은 혜리의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고 답했다.
이어 소대장은 지나의 속눈썹을 의심했고, 이에 지나는 "붙인 게 아니라 내 눈썹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그우먼 맹승지는 훈련소에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에 배꼽티를 입고 오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또 캐리어에 짐을 한가득 넣고 도착했다. 이를 본 라미란이 "바캉스 가시나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 혜리 지나 소식에 네티즌은 "재밌다" "바캉스 맹승지" "혜리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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