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에서 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74% 오른 101.32달러로 마감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100.53달러)과 20일(100.87달러)에도 이틀 연속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22일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53분간 추가로 0.15% 상승해 101.47달러로 올랐다.
애플 주가는 아이폰 5가 발표된 이듬해인 2013년에는 3분의 1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신형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25% 이상 올랐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 가을 아이폰 6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