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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 150명 등 273명 참여 통보(상보)

최종수정 2014.08.22 11:45 기사입력 2014.08.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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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 150명 등 273명이 참여할 것으로 우리측에 통보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측은 조추첨과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을 통해서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 150명을 포함한 선수단이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 등을 담은 북한 올림픽위원회 송강호 부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선수단 규모는 선수 150명을 포함해서 273명이다.

이는 북한이 아시아올림평의회를 통해 14개 종목 선수 150명과 감독과 코치,본부임원 등 모두 352명이 참가하겠다고 밝힌 것에 비해 79명이 줄어든 것이다.

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순수한 선수 규모는 변동이 없지만 심판이나 임원들의 규모가 좀 줄어든 것 같다"면서 "규모 축소와 관련해서는 이번 서한에서 북한 측이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서한에서 응원단 참가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김 대변인은 덧붙였다.

북한은 2002년 부산대회에 18개 종목에 선수 184명, 임원 132명 등 선수단 316명과 응원단 280명과 취재진 등을 포함하면 모두 703명을 파견했다.


북한측은 그동안 추후 문서 교환방식을 통해서 실무적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의해왔고 우리 측은 이를 수용해 필요한 협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남북 간 협의를 거쳐서 합의가 이뤄진 후에 공개하기로 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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