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아라가 영국 런던에서의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고아라는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신비로운 런던의 비밀 정원에서의 로맨틱한 가을을 맞이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초콜릿보다는 양갱을 좋아하고, 인터넷보다는 라디오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너무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 자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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