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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박스 태블릿'이 뭐길래?…전세계 시장 폭격 중

최종수정 2014.08.20 08:28 기사입력 2014.08.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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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왼쪽)와 갤럭시탭(사진=아시아경제 DB)

아이패드(왼쪽)와 갤럭시탭(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이트박스 태블릿' 전세계 태블릿 시장 폭격 중

'화이트박스 태블릿'이 세계 태블릿 시장의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미국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화이트 박스는 세계 태블릿 시장의 33%를 차지했다. 1분기 25.7%에서 7.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화이트박스란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브랜드' 없이 출시한 저가 태블릿을 가리킨다.

화이트박스 제품을 필두로 한 중국 업체들의 선전에 삼성전자와 애플 등 대기업들은 점유율에 비상이 걸렸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태블릿 출하량은 각각 1330만대와 800만대를 기록했다. 애플 출하량은 1분기(1640만대)보다 18.9%, 지난해 같은 기간(1460만대)보다는 8.9%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1280만대)보다 37.5%, 전년 동기(840만대)보다는 3.8% 줄었다.

브라이언 허 디스플레이서치 연구원은 "태블릿 시장의 성숙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두 업체는 (태블릿의 수요를 잠식하는) 대화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화이트박스 및 저가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장애물과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박스 태블릿, 얼마나 저렴하길래?" "화이트박스 태블릿, 나도 하나 사볼까?" "화이트박스 태블릿, 그래도 난 아이패드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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