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이트박스 태블릿' 전세계 태블릿 시장 폭격 중
'화이트박스 태블릿'이 세계 태블릿 시장의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이트박스란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브랜드' 없이 출시한 저가 태블릿을 가리킨다.
화이트박스 제품을 필두로 한 중국 업체들의 선전에 삼성전자와 애플 등 대기업들은 점유율에 비상이 걸렸다.
브라이언 허 디스플레이서치 연구원은 "태블릿 시장의 성숙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두 업체는 (태블릿의 수요를 잠식하는) 대화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화이트박스 및 저가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장애물과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박스 태블릿, 얼마나 저렴하길래?" "화이트박스 태블릿, 나도 하나 사볼까?" "화이트박스 태블릿, 그래도 난 아이패드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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