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내곡지구 2·6단지 21일부터 청약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H공사가 21일부터 이틀간 내곡지구 2·6단지 134가구를 분양한다.
내곡지구 2·6단지는 내곡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2단지와 6단지의 분양물량은 총 134가구로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2단지는 ▲전용 59㎡ 29가구 ▲84㎡ 49가구로 78가구, 6단지는 ▲59㎡ 49가구 ▲84㎡ 7가구로 총 56가구 규모다.
지난 7일 특별분양 접수 결과 182가구 모집에 2671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4.7대 1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분양가격도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2단지 59㎡ 2억9000만원대, 84㎡형이 4억5000만원대다. 용적률이 낮은 6단지는 59㎡가 3억6000만원대, 84㎡ 5억6000만원대다.
내곡지구의 최대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강남 접근성이다. 내곡지구가 속한 내곡동 일원은 서울 강남 판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산입구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강남역은 3정거장, 판교역은 1정거장 거리다. 광역철도망 뿐 아니라 단지 서측 경부고속도로(양재IC), 동측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내곡IC), 북측으로는 양재대로(47번 국도) 등과 인접하다.
뛰어난 교육 인프라와 편의시설도 갖췄다. 내곡지구내에 언남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언남중, 영동중, 언남고, 상문고, 은광여고 등 8학군 명문학교들이 자리잡고 있다. 소위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강남교육특구와도 가깝다. 농협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이마트를 지척에 두고 있어 신규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대단지 도심 못지 않은 생활편의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내곡지구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포함해 어린이와 노약자가 함께 거주하기 위한 최적의 단지"라며 "강남권 최고의 교통인프라를 갖췄고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이 둘러싼 청정 주거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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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청약신청은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국민은행 외 입주자저축 가입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의 동·호수 배정은 이달 29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계약기간은 10월27일~29일이고, 입주는 2015년 4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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