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나희,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역시 개콘 여풍 이끌 차세대 주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이날 방송된 개콘에서 요금표를 좀처럼 외우지 못하던 이상구는 프리스타일로 해보겠다며 "사장과 밀당을 하는 나, 알바 밀당남"을 외쳤다. '쇼미더머니' 육지담을 패러디한 것이다.
나아가 이상구는 "신에게는 12척의 오리배가 남아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영화 '명량'도 패러디 했다.
특히 김나희는 비치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민소매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핫팬츠로 드러난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에 이상구는 김나희 앞에서 수박을 깨는 과격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나희는 '개콘' 여풍을 이끌 차세대 주자들로 주목받고 있다.
김나희 소식에 네티즌은 "김나희, 우월한 몸매" "김나희, 민소매 상의 눈이 간다" "김나희, 이상구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