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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양건 통전부장,김정은 명의 DJ 5주기 추모 화환 전달(상보)

최종수정 2014.08.17 18:39 기사입력 2014.08.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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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동취재단·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북한이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보내겠다는 화한이 17일 오후 개성공단에서 우리측에 전달됐다.

통일부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이날 화환 전달식에는 북한에서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가 참석했고, 우리측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부장은 이날 오후 5시께 개성공단에 위치한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사무소에서 방북한 박 의원 등 일행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명의의 조화를 전달했다.

조화에는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며,김정은"이라고 적혀있었다.

김 통전부장은 박지원 의원과 임 전 통일부 장관 등에게 "추모행사를 위해 바쁘신데도 나아셨다.몇 년 만에 만나나"라고 말문을 텄다. 남북 양측은 5시10분께부터 환담을 시작해 여섯 시를 훌쩍 넘긴 시간까지 이어갔다.
김 부장이 우리 정부가 제의한 2차 남북 고위급접촉 문제 등 남북관계와 관련해어떤 대남 메시지를 내놓았는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박 의원, 임 전 장관 등 일행 7명은 이날 오후 2시30분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가 이희호 여사에게 보고하고 오후 4시30분께 도라산 출입사무소(CIQ)를 거쳐 방북했다.

북한은 지난 14일 김대중평화센터 앞으로 보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명의 통지문에서 18일 화환을 전달하겠다고 통보했고, 김대중평화센터는 수령일을 17일 오후로 수정 제안한 답신을 지난 15일 보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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