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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장기적으로 은행에 수혜"

최종수정 2014.08.17 08:00 기사입력 2014.08.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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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수익성 개선 전망…최선호주 '하나금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삼성증권 은 17일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은행에 대한 일련의 규제 완화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은행의 유동성 공급 기능 강화를 위해 은행에 대한 규제가 빠르게 완화기조로 선회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예대율 및 배당 규제 완화와 부실 대출 제제 방식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일련의 규제 완화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2기 경제팀이 목표로 하는 내수 경기 부양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은행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최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2.25%로 결정하면서 은행권은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나 이는 단기적일 영향에 그칠 것"이라며 "실제 금리 인하가 이뤄진 당일 은행주는 오히려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부양, 내수 소비 진작, 배당 증대 등을 위한 일련의 정책들과 더불어 정부의 규제 완화로의 전환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중장기적으로는 보다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은행주 중에서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갭 축소가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은 종목에 초점을 둘 것을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금리 인하와 부동산 경기 부양에 따른 충당금 감소 여지가 크거나 배당 여력 및 배당성향의 가시적인 개선이 가능한 은행이 유망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대출 성장을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은행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은행주 중 최선호주로는 '하나금융'을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내수 경기가 회복될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2012년 외환은행 인수 후 중소기업 부분에 대한 플랫폼을 보유, 다른 시중은행대비 가장 빠른 중소기업대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관점에서 향후 이익창출 능력의 차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나은행과 외환은행간의 통합이 앞당겨질 경우, 고객 기반 활용을 통한 성장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더불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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