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로 확인… 美경찰 "허리띠로 목매"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윌리엄스의 시신이 허리띠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을 질식사라고 밝히며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 및 검시관이 구체적인 사인과 사망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몇 년간 알코올 중독과 정신 건강 이상으로 고통 받아왔으며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여 재활원에 입소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정말 안타깝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얼마나 힘들었으면" "로빈 윌리엄스 사망, 명 연기자가 어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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