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신세경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활달한 성격을 뽐냈다. 지금껏 작품을 통해 쌓아온 이미지들과는 사뭇 달라 더욱 관심이 모인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세경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제주도에 방문한 당시 찍은 것으로 신세경의 싱그러운 모습이 강조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보 촬영차 방문했던 제주도에서 신세경은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실제로 신세경은 장난기도 많고 활발한 구석이 많아 역할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끔 소년처럼 장난치기도 하고 땅바닥에 철푸덕 앉는 등 털털한 면을 가지고 있는 영락없는 꾸러기다”라고 덧붙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