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꾸준한 관심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군도'는 전국 201개 스크린에서 1만 96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73만 8616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303개 상영관에서 102만 4945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이 차지했다. 2위는 823개 스크린에서 46만 8821명을 동원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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