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마방 출입 논란' 상추, 오늘 만기 제대… 특별한 전역식은 없어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탈 많았던 군생활을 마쳤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상추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추는 지난 2012년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홍보지원대원에서 군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위문공연을 마친 뒤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10일 간의 영창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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