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본명:이상철)가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재검을 통해 3급을 받아 지난 2012년 10월30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복무 중 상추는 안마시술소 출입, 장기입원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상추는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했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 분 만에 미리 지급하였던 금액을 환불해 업소를 나온 일이 있다. 이는 감사원, 헌병, 검찰 수사결과 명확하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영창에 입창하게 됐고, 정확한 사유는 불법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다"고 해명했다.
상추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추 열애, 잘 어울린다" "상추 열애, 치과의사는 어떻게 만났지?" "상추 열애, 능력 좋네" "상추 열애, 이걸로 안마방 출입 논란은 들어가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