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추, 2년 사귄 치과 여의사와 결혼 전제로 '열애' 안마방 사건은…
남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상추(32·본명 이상철)가 미모의 치과 여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재검을 통해 3급을 받아 지난 2012년 10월30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한 상추는 지난 2008년 봄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 1집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그 간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어 상추는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했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 분 만에 미리 지급하였던 금액을 환불해 업소를 나온 일이 있다. 이는 감사원, 헌병, 검찰 수사결과 명확하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영창에 입창하게 됐고, 정확한 사유는 불법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상추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추, 잘 어울린다" "상추, 치과의사는 어떻게 꼬셨지?" "상추, 능력 좋네" "상추, 이걸로 안마방 출입 논란은 들어가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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