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사형 추가집행, 이틀만에 한국인 마약사범 총 3명
중국에서 이틀 사이에 한국인 마약사범 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장씨는 지난 2009년 중국에서 필로폰 11kg을 밀수, 판매한 혐의로 현지 사법당국에 체포됐으며, 이로써 이틀만에 한국인 마약사범 3명이 중국에서 사형을 당했다.
앞서 지난 6일 중국 지린성의 바이산시 중국인민법원은 마약사범 김모(53)씨와 백모(45)씨 등 2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중국 사형, 추진력은 세계 제일" "중국 사형, 정말 마약에 대한 증오가 대단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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