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권에 든 가운데 제주도·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전남·경남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 중에서 비에 섞여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된 17일 서울 종로의 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이 황사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조용준 기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된 17일 서울 종로의 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이 황사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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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전북 5㎜ 미만 ▲부산·경남 남해안 5~20㎜ ▲울산·경남 내륙 5㎜ 미만 ▲제주도(북부 제외) 30~80㎜ ▲제주도 북부 10~4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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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평년(최저 5~11도·최고 18~22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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