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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銀, '원·위안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계약' 체결

최종수정 2014.08.07 14:10 기사입력 2014.08.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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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상은행과 6개월 만기 8940만 위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7일 중국공상은행과 원화채권을 매개로 원·위안화 표시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SC은행은 원화채권을 수취하고 6개월 후에 되파는 조건으로 8940만 위안을 중국공상은행에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매매계약은 특히 원화채권을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져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화채권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금융기관들의 위안화 거래에 다양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국계를 비롯한 외국계 은행들의 원화채권 수요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형근 한국SC은행 금융시장본부 부행장은 "한·중 교역규모 확대 및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을 앞둔 시점에서 위안화 환매조건부채권매매 활성화는 금융기관들에게 다양한 자금조달 및 운영수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SC은행은 앞으로도 위안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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