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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욕설 NC 찰리 공식 사과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했다"

최종수정 2014.08.04 21:40 기사입력 2014.08.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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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쉬렉선수가 공식사과했다.

찰리 쉬렉선수가 공식사과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판 욕설 NC 찰리 공식 사과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했다"

프로야구 선수 찰리 쉬렉(NC·29)이 공식 사과했다.

찰리는 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SK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국에서 2년째 뛰고 있는데 작년부터 평소의 제 모습을 봤다면 그것이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찰리는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해 리그 자체, 심판진, 그리고 팬들에게 보여드리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며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의욕도 앞서고 비도 오다보니 판정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앞서 찰리는 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뒤 이재원(26) 타석 초구 때 심판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찰리에게 벌칙내규 제7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

찰리 징계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판에게 욕설을 하다니 찰리 왜그랬어" "찰리, 경솔했다" "찰리,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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