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JB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북도 청소년과 함께 '2014 생생 락 페스티발'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예선에서는 전라북도 내 17개 고교밴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본선에 진출할 9개팀(고창고, 완산고, 완주고, 성심여고, 동암고, 유일여고, 정읍배영고, 해성고, 군산동고)을 선발했다.
특히 본선에는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라라세션, 로얄 파이럿츠, 마마무, LOCO 등 정상급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생생 락 페스티발은 2010년부터 매년 무료로 개최하는 공개문화행사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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