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루프탑 태닝존'을 개장했다.
'루프탑 태닝존'은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 전망과 함께 태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태닝존에는 태닝 오일, 시원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닝 버틀러(Tanning Butler)'가 준비됐다.
'루프탑 태닝존' 개장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켄싱턴 제주 호텔의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루프탑 태닝존을 방문하고 태닝 버틀러와 함께 인증 사진을 댓글로 남겨주는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투숙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더 스파 by 딸고'의 스파 이용권(13만2000원 상당)을 제공하며, 켄싱턴 제주 호텔 블로그의 태닝존 오픈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올린 후 켄싱턴 제주 호텔 블로그 댓글에 루프탑 태닝존을 가고 싶은 이유를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럭스룸 이용권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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