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씨스타가 팬들을 위한 '역조공'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씨스타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찾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달콤손'을 선물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더운 여름 음악 방송 현장에 와주시는 팬들을 위해 씨스타 멤버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 위해 멤버들이 고심한 만큼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역조공'으로 눈길을 끈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곡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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