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뮤직뱅크' 레드벨벳 데뷔무대…"SM 특급 신인 등장"
걸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독특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복과 트레이닝복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을 입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드벨벳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레드벨벳, 상큼하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드디어 데뷔" "'뮤직뱅크' 레드벨벳,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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