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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제조업 PMI 51.7…2년만에 최고(상보)

최종수정 2014.08.01 11:11 기사입력 2014.08.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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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의 7월 제조업 경기가 빠른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연합(CFLP)은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7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의 51과 시장 예상치 51.4를 모두 웃돈 것이다. 이는 또한 지난 2012년 4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이와 같은 제조업 경기 확장세는 앞서 중국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성장률(7.5%)을 내놓은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7월 한 달 동안에만 7.5% 급등하면서 7개월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싱가포르 외환중개회사 FX프리머스의 지미 주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의 미니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했고 대외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면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나온 후에도 완화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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